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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IPTV를 초,중학교에 보급한다.

카테고리 없음 | 2009. 3. 2. 07:58 | Posted by MissionFromGod

오늘 올라온 전자신문 기사이다.

IPTV의 양방향성 및 Contents 선택 특징등을 이용해서

각 학교에 보급을 한다.

학급별로 한대씩 보급한다는 의미인데..

한 학급에서 한대로 IPTV를 시청하면 양방향성이 확보가 될까요?

각각의 인원이 접속을 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양방향성이 나올텐데.

혹 전시 행정은 아닌지….

이 사업의 핵심은 역시 Contents 이겠군요.

그럼 관련된 사업은??

  • 학원 강사의 강의 비디오
  • 선생님들의 강의 비디오(만드신 것이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 상기의 내용을 만들 수 있는 디지털 편집툴(사용하기 힘드시니 일단 사 놓고..)

 

상기의 것 보다는 Contents 신디케이트가 더 효과적인 비즈니스가 되지 않을 까 합니다.

누군가는 모집을 하고 배포를 해야 할 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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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연내 전국 1만1000개 초·중학교 24만1000개 학급에 IPTV를 보급하겠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지지부진한 IPTV산업 활성화의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방송통신위원회도 이 사업을 위해 교과부와 함께 초·중학교를 겨냥한 공교육 IPTV 네트워크 인프라를 대폭 확충, 전국 초·중학교에서 IPTV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의 이번 사업으로 IPTV는 인지도 제고와 함께 확고한 서비스 모델을 기반으로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추경예산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정부는 올해 IPTV 도입이 가능한 수준의 광대역망(50M∼100M) 구축에 총 4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300억원은 방통위가, 150억원은 교과부가 투입한다. 교과부는 이 예산과는 별도로 IPTV를 이용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과 콘텐츠 개발 지원을, 방통위도 망 구축과는 별개로 IPTV용 융합 디지털콘텐츠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올해 IPTV 활성화 기반이 다져질 전망이다.

◇모든 초·중학교에 IPTV 도입된다=정부는 450억원을 들여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초·중학교 교실에 실시간 IPTV 시청이 가능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조만간 50Mbps급 이상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자를 선정한다. 정부는 가입자에 필요한 접속장비 및 통신회선 등 접속망은 정부 예산으로 구축하고 이를 통신사업자가 운영토록 할 예정이다. 정부 투자비는 이용요금으로 상계해 회수한다.

당초 정부는 2011년까지 매년 150억원씩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인프라 구축과 IPTV 보급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추경예산을 확보해 이를 올해 안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방통위 관계자는 "이미 망은 거의 모든 학교에 들어가 있으며, 이를 50Mbps로 끌어올리는 작업은 라우터 등 핵심 장비의 교체만으로 가능하다"며 "몇백억원이 투입되는 것을 가지고 장비 시장의 특수라고까지 하긴 어렵지만 서비스사업자의 가입자 확대와 시장 활성화 측면에서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신규 IPTV용 콘텐츠 개발, IPTV 활성화 씨앗=교육과학기술부는 무상으로 사용 가능한 온라인 콘텐츠를 모아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에 공부할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정부는 당장 사용이 가능한 EBS·사이버가정학습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사의 교과연구회 공모 지원 등을 통해 교사·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개발한다. 또 IPTV의 장점을 활용한 시범 콘텐츠도 개발할 계획이다. 방통위와 문화부도 융합형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으로 측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IPTV용 교육 콘텐츠가 기존 교육 콘텐츠와 다른 점은 실시간 양방향 교육이 구현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강사의 강의를 보면서 의문점 등을 리모콘이나 IPTV용 키보드로 보내는 형태로 마치 채팅하듯이 방송 화면 밑에 텍스트가 떠 질문과 대답을 번갈아 할 수 있다. 하지만 콘텐츠 자체가 부족한 상태여서 이러한 서비스 구현엔 다소 시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기대효과=정부는 IPTV 초·중학교 보급사업이 공교육 강화를 통한 사교육비 절감과 IPTV산업(콘텐츠·서비스·네트워크·단말·기기산업) 전반의 선순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IPTV업계 관계자도 "지난해까지 시범사업이어서 매출에 도움이 안됐으나 본사업에서는 수주하는 학급에서 월 사용료를 받을 수 있으며, 학생과 선생님 등 잠재고객도 확보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는 교육 분야 뿐 아니라 문화·지자체 홍보 등 공공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어서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IPTV 시장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Plug Computing

Trend | 2009. 2. 27. 12:58 | Posted by MissionFromGod

 

Network Chip을 전문으로 만들어 공급하는 미국 Marvell사에서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을 내 놓았군요.

 

"SheevaPlug"

MS계열 인스톨 안되고(SoC 이니 당연)

오로지 리눅스만(커널 2.6 이상)

 

STB 나 네트워크 제품을 만들어 보신분은 잘 아시는 미국 Marvell사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자그마한 사이즈에 PC(?) 성능을 지원하는 CPU는 넣었다고 하는군요.

 

1.2GHz의 성능인데..

SoC(System On Chip)형태군요.

아이디어는 좋으나, 전력선의 노이즈는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합니다.

전력선 모뎀(PL)의 성능(속도)은 나날이 좋아지나, 문제는 노이즈(헤어 드라이어 사용시 속도 20%이하로 뚝)는

항상 문제 였죠.

 

 

 

A Better Way to Deliver Value Added Services

With the rise in broadband users, people continue to consume and share increasing amounts of digital content each year. The time and money invested in personal photos, home movies and in content purchased digitally is significant and continues to grow. Network connected consumer electronics devices, smart phones and social websites have emerged to help consumers share and access their personal content in the home and over the Internet. With the growth in digital content, there is a need for services to secure, manage and share content simply and reliably.

Today digital home services such as
media servers, file sharing and backup software all need to be installed on a PC. A plug computer is a small, powerful computer that connects to an existing network using Gigabit Ethernet. This type of device eliminates the need for an always-on PC in the digital home to access these services.

Marvell Plug Computer Aesthetics and Components

Designed from the ground up to simplify the management of digital media assets, the Marvell plug computer is designed to be left plugged into a wall socket at all times. The plug uses low power to conserve energy and draws on average, less than five watts under normal operation compared to 25-100 watts for a PC being used as a home server.

The platform is built using Marvell's Kirkwood series system-on-chip (SoC) design with a 1.2GHz Marvell Sheeva™ CPU processor equipped, 512Mbytes of FLASH and 512Mbytes of DRAM. The plug also features a 2.0 USB port to allow users to run applications that require a hard disk or other peripheral.

Efficiency without Compromise

Unlike other embedded networking products, a plug computer is designed to offer PC-like performance. The plug computer simplifies the porting of existing applications and the development of new ones. From the Marvell Kirkwood series, the high performance Sheeva™ processor allows the interfaces to operate at wire-speed so that users don't see a decrease in performance when using a plug instead of a PC. Ample FLASH and DRAM, permits the use of more standard Linux distributions for faster development.

The Plug Computer is an inexpensive computer solution that has the technology and advancements to run a service on its own. This allows a software service to be bundled together with a plug computer and provides a simple deployment model for a consumer or small business. Specialized plug computers can be targeted at different market segments allowing vendors to clearly communicate the value proposition and deliver the optimal installation and use for the consumer. Consumers can use the plug for media sharing or for backup services. The convenient compact form factor of a plug computer promotes an energy efficient design and simplifies installation.

Click here for information regarding the SheevaPlug Development 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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